안녕하세요 콘솔게임의 명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바하9)의 공략을 안내드려볼게요. 이번 시리즈는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압도적인 공포감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을 절묘하게 조화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오늘부터 시작할 공략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게임의 도입부이자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짓는 렌우드 파트입니다. 저는 PS5 Pro 로 플레이를 해봤는데요 정말 심장쫄깃 스릴 만점 이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게요.
공략 시작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생존 수칙 6가지
렌우드에 진입하기 전, 플레이어는 그레이스와 레온이라는 두 명의 캐릭터를 번갈아 조작하게 됩니다. 각 캐릭터는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므로 아래의 6가지 핵심 수칙을 반드시 기억하고 플레이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그레이스 파트 팁]
- 시점 변경으로 난이도 조절: 1인칭 시점의 압박감이 너무 심해 진행이 어렵다면 3인칭으로 시점을 바꿔보세요. 시야가 넓어지는 것만으로도 체감 난이도가 확실히 낮아집니다.
- 불사신 적 회피: 이 파트에서 마주치는 특정 적들은 일반적인 공격으로 죽지 않습니다. 아까운 탄약을 낭비하기보다 적을 피해 다니는 것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 빛과 소리 제어: 그레이스는 잠입이 핵심입니다. 주변의 빛과 자신이 내는 소리를 항상 의식하며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세밀한 플레이가 생존을 결정짓습니다.
[레온 파트 팁]
- 전투 후 탐색의 정석: 전투 전문가 레온은 처치 > 공간 정리 > 탐색이라는 3단계 공식을 지켜야 합니다. 적을 먼저 소탕하여 안전을 확보한 뒤 아이템을 찾아야 뒤탈이 없습니다.
- 정밀 사격 습관화: 총알은 언제나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무턱대고 연사하기보다 확실히 조준하고, 적의 반응을 확인한 뒤 사격하는 경제적인 전투를 지향하세요.
- 세이브 포인트 즉시 활용: 언제 어디서 강적을 만날지 모릅니다. 타자기나 세이브 포인트가 보인다면 주저하지 말고 즉시 저장하여 진행 상황을 보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레이스 파트: 렌우드 시내와 미스테리한 호텔 진입

강렬한 오프닝 영상이 끝나면 플레이어는 그레이스의 시점으로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인벤토리를 확인하면 파일 #1 조사 보고서가 들어와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읽고 넘기지 마세요. 터치패드를 눌러 문서를 연 뒤, 서류를 확대하고 이리저리 회전시켜 보아야 합니다. 서류철 사이에 교묘하게 끼워진 사진을 발견하고 이를 꺼내 읽어야만 비로소 조사가 완료됩니다.

건물을 나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거리 우측에서 시티 맵을 발견하게 되는데, 여기서 파일 #2 렌우드 시티 가이드 를 챙길 수 있습니다.

이후 골목길을 지나 자동 연출을 따라가다 보면 골목에 진입하게 됩니다.

골목 끝부분에 있는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라운지 & 바 구역이 있는 건물 내부로 들어서게 됩니다.
짧은 컷신 이후 왼쪽 기둥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핵심 아이템인 오래된 열쇠가 놓여 있습니다.

이 열쇠와 함께 있는 사진 역시 뒷면까지 꼼꼼히 조사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이제부터는 터치패드를 통해 전체 맵을 확인할 수 있으니, 길을 잃었을 때는 수시로 위치를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호텔 내부 탐색과 204호실을 향한 여정
열쇠를 얻었다면 이제 우리의 목표는 204호실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열쇠를 얻었던 기둥 바로 뒤의 문에 오래된 열쇠를 사용하여 로비 구역으로 진입하세요.


로비 바닥에는 누군가 흘리고 간 듯한 파일 #3 호텔 안내 책자가 있으니 수집해 줍니다.

2층으로 가기 전 계단 우측 문으로 들어가줍니다.

파란색 서랍장이 보이는데, 그 안에서 파일 #4 폐업 안내문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 벽면에는 렌우드 호텔의 전체 지도가 걸려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여 동선을 파악하세요.

준비가 끝났다면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 오락실 당구대 위에는 앞으로 유용하게 쓰일 핵심 도구 니퍼 가 놓여 있습니다.

복도를 따라 더 들어가면 전선으로 꽁꽁 묶여 봉인된 문이 나타납니다. 방금 얻은 볼트 커터(니퍼)로 전선을 끊고 안으로 들어가세요.

침대 위에 흩어진 사진들을 조사하면 되는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화면을 우측 상단으로 돌려 침대 가운데 놓인 사진을 정확히 응시해야 다음 단계로넘어갑니다.
과거의 기억과 탈출, 그리고 경찰관의 습격

사진을 조사하면 화면이 흐릿해지며 과거 회상 장면으로 전환됩니다.

이곳에서 알리사를 따라가며 스토리를 감상하다 보면 다시 현재의 호텔 방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제 1층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길을 막고 있는 짐 카트를 밀어 통로를 확보한 뒤 아까 회상 속에서 보았던 그림을 다시 조사하세요.

그러면 파일 #5 알리사의 일지를 자동으로 획득합니다.

일지를 얻는 순간 평화는 끝납니다. 갑작스럽게 경찰관의 습격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는 일종의 QTE(Quick Time Event) 구간입니다. 카트에 몸이 묶인 상태에서 X 버튼을 연타하며 좌우로 몸을 흔들어 날아오는 총알을 피해야 합니다.

이 긴박한 사투를 넘기면 비상구 열쇠를 자동으로 획득하게 되고 벽난로 집게를 이용해 저항하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안내에 따라 R2 버튼을 연타하여 위기를 모면했다면, 즉시 2층으로 달려가 비상구 열쇠로 오른쪽 문을 열고 탈출하세요. 이것으로 그레이스 파트의 처절한 생존기는 일단락됩니다.
레온 파트: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과 렌우드 거리 소탕

분위기는 급반전되어 레온의 시점으로 넘어갑니다.

그레이스 파트가 숨 막히는 공포였다면, 레온 파트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의 연속입니다. 렌우드 거리에 도착한 레온은 혼란에 빠진 시민들이 도망쳐 나오는 방향(우측)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길을 따라 전진하며 전투 시스템에 대한 안내를 확인하세요.

프롤로그 구간인 만큼 난이도가 아주 높지는 않지만 자원 관리는 필수입니다. 차량 뒤편이나 바닥을 꼼꼼히 살펴 허브와 총알을 챙기세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전통적인 전략인 다리 조준 사격을 활용하면 탄약을 획기적으로 아낄 수 있습니다. 중간에 발견하게 되는 레퀴엠 장비는 앞으로의 여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니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몰려드는 적들을 물리치며 거리 끝까지 도달하면 웅장한 컷신과 함께 렌우드 프롤로그 구간이 막을 내리게 됩니다.